프랑스에 소재한 유니스텔라라는 회사에서 스마트 천체망원경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독자기술인 Deep Dark Technology를 발표했습니다. 도시에 있으면서 우주를 즐길 수 있는 기술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빛 공해에 의한 간섭을 배제하여 더 높은 선명도의 천체 사진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.
밝은 도시에서도 우주의 깊이에 맞먹는 깊은 검은색을 통해 성운을 더욱 제대로 된 이미지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.
이 기술을 이용하려면 유니 스텔라사의 스마트 천체망원경을 이용해야 합니다. eQuinox 2와 eVscope2를 비롯한 이 회사 스마트 천체 망원경에서 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유니스텔라는 이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어 자사 스마트 천체망원경 사용자가 촬영한 다수의 화상을 분석하여 독자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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